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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3으로 1선을 젖힌 수는 포석시기에는 너무도 작은 곳입니다. 따라서 흑은 상변 돌이 잡히지만 않는다면 당연히 손을 빼야 합니다. 상변 흑돌은 이미 중앙으로 나와 있기에 당장 잡힐 일은 없으르로 흑4 우상귀를 굳히는 것이 매우 큰 자리입니다. 만약 백이 다음 백5 급소를 치중해와도 흑돌 2점은 별 가치가 없으므로 또 한 번 손을 빼서 좌변을 흑6, 8 벌리면 백이 약간 앞서기는 하나 그 차이는 작습니다.
참고도) 백3 젖힘에 흑4 응수하는 것은 잘못으로 우상귀를 백5 붙이고 흑8 밀 때 백9(A 자리) 끊고 흑10 단수에 백11(B 자리) 뻗고 이하 백19까지 백이 상당히 앞서는 형세가 됩니다.
장면도 백3 상변 1선을 젖힌 수로는 참고도의 5 자리에 붙였어야 했으며 그랬으면 백이 크게 앞서는 형세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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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3으로 1선을 젖힌 수는 포석시기에는 너무도 작은 곳입니다. 따라서 흑은 상변 돌이 잡히지만 않는다면 당연히 손을 빼야 합니다. 상변 흑돌은 이미 중앙으로 나와 있기에 당장 잡힐 일은 없으르로 흑4 우상귀를 굳히는 것이 매우 큰 자리입니다. 만약 백이 다음 백5 급소를 치중해와도 흑돌 2점은 별 가치가 없으므로 또 한 번 손을 빼서 좌변을 흑6, 8 벌리면 백이 약간 앞서기는 하나 그 차이는 작습니다.
참고도) 백3 젖힘에 흑4 응수하는 것은 잘못으로 우상귀를 백5 붙이고 흑8 밀 때 백9(A 자리) 끊고 흑10 단수에 백11(B 자리) 뻗고 이하 백19까지 백이 상당히 앞서는 형세가 됩니다.
장면도 백3 상변 1선을 젖힌 수로는 참고도의 5 자리에 붙였어야 했으며 그랬으면 백이 크게 앞서는 형세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