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도) 5급vs5급의 대국입니다. 백이 삼삼에 들어갔고 흑이 흑△ 날일자로 막아선 장면입니다. 여기서 백은 상변 쪽 부딪침을 먼저 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우변 쪽 젖힘을 먼저 두어야 할까요?
실전도) 실전에서는 우변 쪽을 백1, 3 먼저 젖혀이었고 흑2, 4 막고 이을 때 백5, 7, 9로 부딪치고 젖혀 이었지만 흑은 외부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어 흑이 선수를 잡아 우하귀 큰 곳인 흑10에 선탁할 수 있었습니다.
해설은 코멘트에.
해설) 백1 상변부터 부딪치고 백3, 5에 흑4, 6 응수할 때 백7, 9로 우변을 젖혀이어 흑이 8, 10으로 막고 이을 때 이번에는 백이 선수를 잡아 우하귀 큰 곳 백11을 굳힐 수 있게 됩니다.
참고도) 해설도의 백1 때 해설도와 같이 흑2로 막지 않고 본도 흑2로 일어서면 백은 벡3, 5로 나가 끊어 흑돌 2점을 잡습니다. 흑6 뻗으면 백7 한 칸 뛰어 모양을 정비해서 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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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1 상변부터 부딪치고 백3, 5에 흑4, 6 응수할 때 백7, 9로 우변을 젖혀이어 흑이 8, 10으로 막고 이을 때 이번에는 백이 선수를 잡아 우하귀 큰 곳 백11을 굳힐 수 있게 됩니다.
참고도) 해설도의 백1 때 해설도와 같이 흑2로 막지 않고 본도 흑2로 일어서면 백은 벡3, 5로 나가 끊어 흑돌 2점을 잡습니다. 흑6 뻗으면 백7 한 칸 뛰어 모양을 정비해서 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