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다큐 하나 추천합니다.

일본 여자기사들은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한국 여자기사들은 기꺼이 받아들여 1999년에 루이나이웨이가 한국기원에 적을 두게 되었고 그 때부터 한국기원 여류는 루이나이웨이가 독보적 탑이었고 윤영선을 포함한 많은 여자기사들이 그것을 예상했었지만 받아들였고 그 덕분에 루이의 실력에 영향받은 바가 커서 오늘날의 한국 여자바둑이 있게 되었습니다. 실로 대단한 당시의 한국여자기사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영선5단(45)은 현재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고 한국기원에 적을 두고 있는 유럽바둑보급기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큐에 많은 이들의 어린 시절 모습들이 새롭고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