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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흑2 우하귀를 굳혀 흑집을 늘리면서 우변에서 중앙으로 뻗어 있는 백돌 6점의 공격을 노립니다. 상중앙 흑대마는 이미 살아 있고 설령 살아 있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중앙으로 뻗어져 나와 있어 달아날 데가 많은 흑대마를 보강해야 한다는 것은 낭비 중의 낭비입니다. 이 결과는 백이 꽤 앞서는 형세입니다.
참고도) 실전에서는 상변 흑2 젖히고 이하 흑6까지 진행시키는 것은 살아 있는 흑돌에서 집을 약간 추가하는 행위로 포석시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낭비적인 행위입니다. 백7 우하귀를 걸치면 이 결과는 백이 너무나도 크게 앞서는 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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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 실전에서는 상변 흑2 젖히고 이하 흑6까지 진행시키는 것은 살아 있는 흑돌에서 집을 약간 추가하는 행위로 포석시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낭비적인 행위입니다. 백7 우하귀를 걸치면 이 결과는 백이 너무나도 크게 앞서는 형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