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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1 막았을 때 흑2로 궁도룰 키우면 이하 흑8까지 패가 됩니다. 실전도의 흑이 그냥 잡히는데 비해 해설도는 패가 되기 때문에 흑이 대략 절반은 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도) 흑2, 4로 사는 수법도 있습니다. 흑12까지의 모양을 만년패라고 하는데 그 개념이 쉽지 않기는 하지만 최종 결과는 백의 의지에 따라 패 또는 빅이 됩니다. 아래 상세한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바둑타임의 3단정복 중 "사활- 기본맥 39"의 만년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도3) 백선입니다. 흑을 잡는 수는?
정답) 백1이 치중의 급소이며 흑2 백3 흑4 백5 단수한 모양이 만년패의 모양입니다. 흑6과 백7은 누가 먼저 두더라도 언젠가는 교환하게 됩니다. 교환하든 하지 않든 만년패의 형태입니다. 이 형태에서 흑이 백을 잡으려면 단수치고 다음 백이 패를 따내면서 흑단수가 됩니다. 즉 흑이 자신을 해치는 것이 됩니다. 또 백의 입장에서도 이 흑을 잡으려면 먼저 패를 따내고 다음 단수를 칠 때 흑이 패를 따내면서 백단수가 됩니다. 즉 자신이 패를 걸지만 자신을 해치는 패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서로 패를 들어가지 않게 되며 마지막 종국이 되면 이 경우 백이 패를 따내고 이어서 빅이 됩니다. 물론 빅이 되면 불리한 쪽에서는 자신을 해치는 패이지만 언제든지 패를 걸어갈 수는 있습니다. 바깥 공배를 다 메우고(이 경우는 바깥 공배가 다 메워져 있음) 패를 따내고 그 다음 단수를 치고 그러고도 상대가 패를 따내는 순간 자신이 단수에 몰리는 이 만년패의 실시 타이밍을 잡고 또 실제로 두어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해서 만년패입니다. 이 모양에서는 흑은 자신의 돌 수가 많아 손해가 더 크므로 보통 패를 걸어가지 않으며 백이 패를 할 것인지 빅을 만들 것인지 선택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도1) 백은 백1 따내고 흑이 손뺐을 때 다음 백2로 단수쳐야 패가 되는데 백1 따냈을 때 흑이 손을 빼고 다른 곳에 두게 되므로 백은 2수를 들여 패를 만들 수 있는데 흑이 먼저 따내는 백이 불리한 패가 됩니다.
참고도2) 흑백 서로 패를 할 의사가 없이 종국이 되면 백이 패를 이어 빅으로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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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1 막았을 때 흑2로 궁도룰 키우면 이하 흑8까지 패가 됩니다. 실전도의 흑이 그냥 잡히는데 비해 해설도는 패가 되기 때문에 흑이 대략 절반은 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도) 흑2, 4로 사는 수법도 있습니다. 흑12까지의 모양을 만년패라고 하는데 그 개념이 쉽지 않기는 하지만 최종 결과는 백의 의지에 따라 패 또는 빅이 됩니다. 아래 상세한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바둑타임의 3단정복 중 "사활- 기본맥 39"의 만년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