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바둑리그 감독과 선수와의 관계 및 4, 5지명 선발전 현황

KB바둑리그에 신생팀으로 참가한 컴투스타이젬(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가 6월 타이젬을 인수했습니다) 이야기입니다. 안형준신임감독과 1지명 이영구9단, 2지명 나현9단, 3지명 한승주7단과의 대화를 통해 바둑리그의 감독과 선수 간의 관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1yFSLU5jZtk

KB바둑리그는 1, 2, 3 지명은 8개팀 감독들이 임의로 선수를 선정 10월15일 드래프트하였고, 4지명, 5지명 그리고 퓨처스리그의 1, 2, 3 지명 8개팀 37명(3명은 이미 보호 지정되었음)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전이 현재 벌어지고 있고 지금까지 2국씩을 두었으며 오늘과 내일까지 총 4국의 대국을 통해 37명의 명단이 확정되며 이후 8개팀의 지명드래프트가 열리게 됩니다.  

현재 이창호, 김은지, 문유빈, 오정아 등이 2승으로 선발이 유력하며 최정, 오유진은 1승1패로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4승 또는 3승1패면 선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https://youtu.be/-Tor4PRd2lQ